소프웨이브는 미국 식품의약국(FDA) 승인을 받은 초음파 리프팅 장비로, SUPERB 기술 (Synchronized Ultrasound Parallel Beam)을 통해 피부에 열기둥을 만들어 조사를 하는 원리다. 피부에 평행하여 동시다발적으로 원통형 빔을 전달한다. 진피 중간층인 1.5mm를 타깃으로 하여 시술을 진행함으로써 지방, 근육, 신경 손상을 최소화하며 안정적으로 시술이 이루어진다.

소프웨이브는 자체 인피니티 쿨링 시스템이 적용돼 있기 때문에 표피 손상을 방지할 수 있으며 통증에 대한 부담을 덜 수 있다. 샷 수가 동일하더라도 원통형으로 빔을 쏘기 때문에 더욱더 넓은 면적을 커버해 시술을 빠르게 진행하는 것이 특징이다.

신경 부위에는 영향을 미치지 않고 진피층만을 타깃으로 하는 만큼 소프웨이브는 다양한 부위에 시술을 진행할 수 있다. 눈가, 입가, 미간, 목주름 등과 같이 피부가 얇고 예민한 곳에도 시술을 진행할 수 있어 섬세한 리프팅을 돕는다.

얼굴에 살이 없어서 리프팅 시술 후 볼패임 또는 볼꺼짐 등의 부작용이 걱정되는 이들에게도 이에 대한 염려를 낮추고 보다 안전한 리프팅 시술을 받을 수 있다.

브랜뉴클리닉 윤성은 원장은 “소프웨이브는 피부가 얇고 예민한 분들부터 레이저 시술의 통증, 부작용 등이 고민되는 분들에게 추천할 수 있는 리프팅 방법”이라며 “장비를 다루어 본 경험이 풍부하고, 임상 경험을 충분히 갖춘 의료진과 상담하여 1:1 맞춤 리프팅을 진행한다면 자연스럽고 만족스러운 결과를 기대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윤성은 원장은 대한미용성형레이저학회 학술이사이자, 대한비만미용치료학회 등 유수 학회 상임 이사로 활동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