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컬투데이=김준수 기자] 브랜뉴클리닉이 시술 결과를 더 정확하게 확인하고 분석하기 위해서 콴티피케어(QuantifiCare) 3D 촬영 장비를 도입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브랜뉴클리닉이 도입한 콴티피케어 3D 촬영장비는 시술 사전 및 사후를 다각도의 3D 이미지 촬영 과정을 통해 환자의 시술 진행 상황을 추적하고 이를 정밀히 분석하여 객관적인 설명과 효과적인 소통이 가능한 신뢰도 높은 촬영 장비이다.

브랜뉴클리닉 관계자는 “효과적인 바디 체형 개선을 위해 도입된 차세대 리프팅 장비인 온다 리프팅뿐만 아니라 브랜뉴클리닉이 최초 개발한 윤곽주사·연아주사 등 다양한 시술의 결과들을 3D 이미지 분석 과정을 통해 더 입체적이고 정확하게 확인할 수 있다”고 전했다.

한편 브랜뉴클리닉은 최근 레이저센터 확장과 더불어 본격적인 리뉴얼을 추진해 프리미엄 클리닉의 이미지를 강화하고 한층 더 고급화된 공간을 선보인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