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컬투데이=김준수 기자] 브랜뉴클리닉이 '2023 해외 우수 의료진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지난 6월23일 청담 브랜뉴클리닉 본원에서 약 20 여명의 중국 의료진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브랜뉴클리닉 윤성은 원장이 ‘뷰티 강국’이라 불리는 한국의 미용 성형에 대해 소개하고 노하우를 전수하기 위해 마련됐다.

약 2시간 동안 진행된 이번 세미나에서 윤 원장은 ‘한류 스타들의 시크릿 뷰티 시술’, ‘조명과 원근법, 메이크업 기법을 활용한, 카메라가 좋아하는 한류 연예인 얼굴의 비밀’에 대해 심도 있게 강의하고 주사시술을 시연했다. 

브랜뉴클리닉 관계자는 “세미나에 참가한 중국 의료진들이 윤성은 원장의 주사시술과 강의에 집중하였으며, 강의 후 약 한 시간가량 질의응답이 이어지며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고 전했다.

중국 의료진들은 “환자들을 진료하고 시술하는데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고품격 강의였다”고 소감을 밝혔다.

윤 원장은 “세계적인 수준을 자랑하는 한국의 미용성형, 시술의 수준을 알리는 좋은 시간이었다. 앞으로도 국내외 의료진에게 지속적인 학술교류를 통해 더욱 발전하는 브랜뉴클리닉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