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컬투데이=조성우 기자] 브랜뉴클리닉 윤성은 원장이 서울 잠실 소피텔에서 열린 ‘2024 스타일에이지 심포지엄’에 참석해 강연을 진행했다.

이번 심포지엄은 종근당에서 판매하는 프랑스산 필러 스타일에이지의 최신 기술과 활용 사례를 논의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다. 특히 프랑스의 저명한 성형외과 전문의이자 스타일에이지 키닥터인 벤자민 애셔 박사가 강의를 진행해 높은 관심을 모았다. 이날 행사는 세븐데이즈성형외과 황승국 원장의 진행 아래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윤성은 원장은 스타일에이지 키닥터로서 심포지엄의 주요 강연자로 나서, ‘IPN 기술을 사용한 스타일에이지의 부위별 주입방법’라는 주제로 스타일에이지 필러 제품을 활용한 얼굴 윤곽 개선 시술의 최신 기술과 트렌드를 공유했다.

윤 원장은 강연을 통해 광대뼈, 콧등, 턱선, 관자놀이 등 8개의 얼굴 핵심 부위를 중심으로 3차원적인 자연스러운 윤곽을 구현하는 구체적인 시술 가이드를 제시했다. 스타일에이지의 IPN 기술을 통한 히알루론산의 안정성과 지속성 향상 방안에 대해서도 심도 있게 설명했다.

또한 “스타일에이지 필러는 피부미용 시술에 있어 안정성과 지속성을 모두 갖춘 제품으로, 환자 개개인의 얼굴 구조와 요구에 최적화된 결과를 제공할 수 있다”며 “이번 심포지엄이 글로벌 미용의학 기술을 공유하고 국내 의료진의 역량을 강화하는 소중한 기회가 되었기를 바란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번 심포지엄은 윤성은 원장과 벤자민 애셔 박사의 강연을 통해 최신 미용의학 트렌드를 제시하며 국내외 참석자들에게 유익한 지식과 네트워킹 기회를 제공했다.

한편, 윤성은 원장은 대한미용성형레이저의학회, 대한비만미용치료학회 등 국내 유수 학회의 상임이사로 활동하며, 스타일에이지 필러, 아말리안 필러, 에스테필, 콜라움 시술의 트레이닝 닥터로서 국내외 의료진을 대상으로 한 전문적 교육과 강연을 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