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컬투데이=김준수 기자] 서울 브랜뉴클리닉이 스킨케어 장비인 ‘하이드라페이셜’을 도입했다고 29일 밝혔다.

하이드라페이셜은 체계적인 솔루션으로 건강하고 광채 나는 피부를 위해 3단계 과정에 거쳐 주사 형태의 바늘 사용 없이 특허 기술인 나선형 팁을 이용해 미백 클렌징, 노폐물 추출, 영양성분 침투 등을 진행한다.

1단계는 필링과 동시에 각질을 제거하고, 2단계에서는 베타 에이치디를 사용해 노폐물을 추출하며, 3단계에서는 항산화가 포함된 다양한 영양성분을 피부에 깊숙이 넣어주게 된다. 피부의 광채를 그대로 살려주면서도 통증이 없고, 30분 정도로 시술 시간이 짧다는 것도 장점이다.

관계자는 “다양한 관리를 받아본 고객들도 하이드라페이셜 후 개선된 피부는 물론 화장품의 발림성 또한 좋아졌다며 만족감을 보이고 있다. 알맞은 개선과 만족스러운 결과를 통해 광채 자신감을 얻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